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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작년에 삼월보름 시리즈 다 냈어야 하는데 부엘따까지만 하고 하반기에 바빠져서 정신이 없었네요. 나타샤가 빠졌더라구요. 올초에 작업해서 5월 3일에 나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이전에 기존에 올렸다가 유료로 묶인 구작들을 책에 올렸던 후기와 함께 1~3일간 무료로 보실 수 있게 한시적으로 푸는 방식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무래도 후기는 올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직 타이핑 다 못한 글도 있는데 후기까지 신경쓰다보면 계속 미뤄질것 같아요. 이전에 올린 글들을 매달 1~3일에 무료로 공개하고 닫...

지금까지 포타에 매달 제 구작들을 올리고 1~3일 동안 풀었다가 유료로 묶는 방식으로 운영해왔었는데요, 이번달은 전에 정리해서 올리겠다고 했던 삼보름 책 후기들을 올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달부터는 기존에 올렸다가 유료로 묶인 구작들을 책에 올렸던 후기와 함께 1~3일간 무료로 보실 수 있게 한시적으로 푸는 방식으로 운영하려고 해요. 아직 타이핑 다...

삼월 시리즈 책으로 냈던 후기들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삼월의 보름을 조심하라 <3월의 보름을 조심하라>에서는 그간 제목에 대한 문의를 좀 받았습니다. ‘3월의 보름을 조심하시오’는 셰익스피어의 <줄리어스 시저>에서 예언자가 시저에게 배신당할 날을 예언하면서 경고하는 대사입니다. 당시의 ‘3월 보름’은 현재의 3월이 아니고 정월 대보...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원래 6월 1일에 포타에 책을 발행하는데 이번달에 <부엘따> 교정과 삼월 보름 외전 작업하느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다행히 둘 다 무사히 끝났네요. 6월에 리디북스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엘따>는 서경위의 동생 막경이 이야기입니다. <목우>의 평행이론처럼 운이 참 없는 형제의 동생 쪽을 보실 ...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4월 포타에는 원래 13외전을 올릴 차례였는데요, 제가 일련의 사태로 힘들어서 좀 누워 있는 상태라 이번달은 지나가려고 합니다. 다음달에 뵙겠습니다. 원래 드리려고 했던 소식이 여러 개 입니다. 제가 이런 작업이 처음이라, 웹소설 낼때 공백미포함으로 세야 되는지 몰라가지고 피디님께 삼월 보름 본편 드리면서 저 나름 십만자 즈음에 맞춰서...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원래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리뷰 건에 대해서만 고소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네르시온님의 공지 이후 여전히 제가 사이버불링의 가해자라는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유포한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찬찬히 살펴보고 글을 씁니다. 아까 외부라서 일단 당황스러운 맘이 앞섰고 사실을 빨리 밝히자 싶어 글을 썼습니다만, 두고두고 보...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이후 글을 올린다면 고소 진행 공지 정도이리라 생각했습니다만, 상당히 당황스러운 공지를 보아 글을 올립니다. <삼보름> 리뷰란에서 저와 북다방을 사이버불링의 가해자로 지목했던 작성자가 네르시온 작가님이라고 스스로 밝히셨습니다. 저와 접점이 전혀 없던 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동인생활 내내 접점이 ...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앞서 <'삼월의 보름을 조심하라' 1권 대사 수정에 대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충분한 사죄가 되지 못했다 생각하여 추가로 사과 말씀을 올립니다. 사과문에 넣은 '사어'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않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죄의 뜻이 강조되도록 되도록 간결한 문장을 쓰려고 했는데 오히려 잘못된 결과를 ...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몇 가지 말씀드릴 사안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쾌하지는 않은 내용입니다만 모쪼록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1) '북다방'이라는 커뮤니티에 관해 2018년의 일입니다. 아직 미완작을 쓰던 중인 저는, 적어도 완결을 낼 때까지는 안정적으로 뒷권 발행에 관한 안내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공유하는 몇몇 분들...

안녕하세요. 스탠입니다. '삼월의 보름을 조심하라' 1권에서 현재 상황에 맞지 않는 불미스러운 대사가 있어 수정하였습니다. 해당 대사는 주인공 '김낙원'이 자신의 의지나 사고를 전하는 용도로 쓴 말이 아니라, '박목화'가 살의 없이 사람을 죽였다는 것을 믿지 않는 그 당시의 형사가 박목화의 진술을 비꼬면서 쓴 진술서를 김낙원이 인용한 것입니다. 글을 쓸 당...